이 세상에서 으뜸가는 재산은 믿음이다. 덕행을 쌓게 되면 행복이 찾아온다. 진실이야말로 맛 중의 맛이며 지혜롭게 사는 것이야말로 최상의 생활이라고 할 수 있다...'법구경'에 나오는 구절로 석성우/석지현 스님들이 엮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중에서 옮겨왔습니다...올림픽 정신과 홈 텃세 그리고 국력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김연아 선수의 연기였습니다...아쉬움은 크지만 혼신을 다한 그녀가 있어 행복을 느끼는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