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웃을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우승 순간 소름끼쳤다...심석희 선수가 경기 후 한 말입니다...여자 3000m 쇼트트랙 선수들은 국민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안겼습니다...심 선수의 말대로 마지막 역전의 그 순간을 본 국민이라면 모두 소름끼쳤을 것입니다...그것은 기적이 아닙니다...그 동안 온갖 역경과 한계를 이겨내고 거둔 값진 열매입니다...선수들의 인터뷰를 보면 거기에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잘했다는 말밖에 다른 말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야겠습니다...자신감을 갖고 목표에 도전하는 하루하루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