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은 마음...동빙가절(凍氷可折)...흐르는 물도 얼음이 되면 쉽게 부러진다는 뜻으로 사람의 성격도 때에 따라서 변한다는 말이다...세상에는 좋은 인품을 가지고 있음에도 성격은 상황에 따라 변하는 사람들이 있다...사회생활에서 그 같은 사람들을 만나곤 한다...언제까지나 한결같은 마음을 가진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대부분의 사람은 강유(剛柔)의 성질이 상황에 따라 변할 것이라 생각된다...욕심과 탐욕에 이성을 잃을 수도 있고 걱정과 다정함에 거짓을 말할 수도 있다...그런 만큼 자신의 성격이 상황이 바뀌면 어떻게 달라질지 예상할 수 없을 것이다...한결같은 마음의 유지를 위한 마음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