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19-10-21 11:31
(영구단상)한 권의 책이라도 읽자
 글쓴이 : 시사랑
조회 : 816   추천 : 1   비추천 : 0  
 
한 권의 책이라도 읽자...신량등화(新凉燈火)...가을의 서늘한 기운이 처음 생길 무렵 등불 밑에서 글 읽기가 좋음을 이르는 말이다...비슷한 말로 등화가친(燈火可親)이 있다...가을하면 단풍, 독서, 수확, 푸른 하늘, 낙엽, 쓸쓸함 등 다양한 단어가 떠오른다...이 가을에는 단풍의 유혹을 이겨내고 한 권의 책이라도 마음 다잡고 읽어보려 한다...독서의 유익함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문제는 독서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지친 이들에게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것이다...비록 짧은 시간일지라도 매일 독서하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다...독서를 통해 살아가는 힘을 받기 위해 평소에 일정량의 책읽기 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1,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260 (영구단상)인화위복의 씨 시사랑 10-17 784 0 0
259 (영구단상)내 탓이오 시사랑 10-18 752 0 0
258 (영구단상)한 권의 책이라도 읽자 시사랑 10-21 817 1 0
257 (영구단상)맑고 깨끗한 사람 시사랑 10-22 823 1 0
256 (영구단상)평범한 사람들 시사랑 10-23 771 1 0
255 (영구단상)뭉쳐야 산다 시사랑 10-24 796 0 0
254 (영구단상)앞서면 유리하다 시사랑 10-25 774 1 0
253 (영구단상)한결같은 마음 시사랑 10-29 778 1 0
252 (영구단상)변덕스런 사람의 마음 시사랑 10-30 788 1 0
251 (영구단상)약속은 신중하게 시사랑 10-31 794 0 0
250 (영구단상)수박 겉핥기 시사랑 11-01 810 0 0
249 (영구단상)뜻대로 되는 일이 없다 시사랑 11-13 786 1 0
248 (영구단상) 다 가질 수는 없다 시사랑 11-14 803 1 0
247 (영구단상)잘 나갈 때 조심하자 시사랑 11-15 843 1 0
246 많은 것을 얻게 하는 열쇠 시사랑 11-16 769 1 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