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이 말은 1990년대 중반에 어느 국회의원이 처음 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 이후 온·오프라인에서 간혹 사용되는 것을 본 적이 있다...최근 들어 이 말이 언론과 사람들의 입에 자주 그것도 많이 오르내리고 있다...요즘 돌아가는 세상사가 이 말과 잘 맞아떨어지는 상황이기 때문이리라 생각된다...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나는 어느 정도 내로남불 같은 사람으로 살고 있는지 말이다...내로남불 같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서 결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자기합리화는 본능이지만 같은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태도가 필요할 것 같다...내로남불 같은 사람이 되지 않도록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