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거리...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란다...지금 하고 있는 일이 행복한가...가끔은 스스로에게 물어도 본다...일이 잘 되지 않을 때도 있다...기분은 가라앉고 뭐 하나 제대로 못하고 산다며 푸념을 한다...이렇게 된 이유를 다른데서 찾으려 한다...정부를 탓하고, 아내를 탓하고, 남편을 탓하고, 아이들을 탓하고, 부모 잘못 만난 것을 탓하고, 변변찮은 배경을 탓한다...그밖에도 탓할 일은 그득하다...그래서 불행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주위에는 어렵다고 말하는 여건 속에서 행복을 누리는 사람들도 있다...변명거리는 적게 만들수록 그 만큼 더 행복해진다고 한다...행복을 위해 가능한 변명거리를 만들지 말아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