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가 한창이다...누구나 지루한 일상을 떠나고 싶어진다...집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부터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휴가를 보내고 있다...함께 하는 사람들도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하다...휴가는 언제나 처음엔 설레지만 시간이 지나면 식어져간다...아무리 즐겁고 행복한 휴가라도 길어지면 일상이 되기 때문이리라...여름휴가는 어떻게 보내든 좋다...쌓인 피로를 풀고 한껏 정신과 마음을 고양되게 한다면 말이다..문제는 재충전은커녕 휴가 후유증에 시달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다...복잡한 일상으로 돌아와 생활여행에 필요한 활력을 얻는 여름휴가를 오랜만에 보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