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적 교만을 경계해요...권력이면 모든 것이 다 가능한 것으로 믿고, 하면 된다고 큰소리치는 것을 말합니다...소설 「완장」이 생각납니다...한국 사회에 깊게 뿌리내린 권력 숭배 현상을 비판하는 작품으로 작가는 풍자와 해학 등 여러 가지 방식을 통해 권력의 참모습을 보여 줍니다...「갑」과 「을」의 입장에서 「갑」은 바로 권력입니다...나는 사회생활에서 지나친 「갑」의 행세를 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고 성찰해야겠습니다...마음속에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디자인하는 하루하루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