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즐거움과 행복...오월은 가정의 달이다...가족은 덧없이 소중한 사람들이다...이런 저런 핑계로 함께 하는 시간을 자꾸 뒤로 미루어 왔다...돌아보면 가족이란 이름으로, 편하다는 핑계로 함부로 말하고 서로 상처를 주고 배려하지 않고 당연함과 서운함 그리고 무관심으로 살아 온 날들이 많았던 것 같다...공기와 물처럼 늘 함께이기에 소중함을 잊고 살았기 때문이리라...익숙해져서 편할수록 더 살뜰히 챙겨야 할 사람들인데도 말이다...더 많이 보아야할 사람, 그 무엇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가족이기에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사랑하고 아껴주고 챙겨줘야겠다...가족 모두의 즐거움과 행복을 바라면서...^^(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