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13-12-30 01:20
시국 詩, [ 그리고 ]
 글쓴이 : * 검 객 *
조회 : 2,255   추천 : 1   비추천 : 0  
 
- 그리고
 
 
 
신행 다녀오고 나서 푸
 
 
 
나중에 잘 먹자고  
아껴서
뭣 할려고
 
그토록
아등바등
살아서 어쩌자고
 
한방에
일어선다고
애쓰다가,
 
그리고......
 
 
차라리
오늘 웃자
오늘을 행복하자
 
어쩌면
아낄 것은
내일과 미래인 걸
 
사기질
사탕발림 후
쪽박 차면,
 
그리고...... 
 
-------------------------------
 
&
 
현찰로 현재에 배불리는 것들이
국민에게는 미래를 던져놓고
희생을 강요한다.
 
그래놓고,
그리고,
그 다음은 ???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1,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1235 시국 詩, [ 불놀이 ] * 검 객 * 12-24 2172 0 0
1234 시국 詩, [ 빙점 ] * 검 객 * 12-26 2142 0 0
1233 시국 詩, [ 지랄 총량의 법칙 ] * 검 객 * 12-28 2200 0 0
1232 시국 詩, [ 그리고 ] * 검 객 * 12-30 2256 1 0
1231 시국 詩, [ 팔복 / 八伏 ] * 검 객 * 01-06 2325 2 0
1230 시국 詩, [ 커피 2 ] * 검 객 * 01-11 2133 1 0
1229 시국 詩, [ 시계 ] * 검 객 * 01-12 1915 1 0
1228 시국 詩, [ 동화를 그리며 ] * 검 객 * 01-14 1959 1 0
1227 도전하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1) 시사랑 01-15 1876 1 0
1226 나쁜 습관은 어떤 것이 있나 ... 시사랑 01-16 2065 1 0
1225 대화가 필요합니다 시사랑 01-17 2005 1 0
1224 시국 詩, [ 무인도 2 ] * 검 객 * 01-19 1985 1 0
1223 시국 詩, [ 자유의 얼굴 ] * 검 객 * 01-19 1891 1 0
1222 침묵은 금이다 시사랑 01-20 2192 1 0
1221 교만한 마음은 버려요 시사랑 01-21 1940 1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