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13-12-30 01:20
시국 詩, [ 그리고 ]
 글쓴이 : * 검 객 *
조회 : 2,256   추천 : 1   비추천 : 0  
 
- 그리고
 
 
 
신행 다녀오고 나서 푸
 
 
 
나중에 잘 먹자고  
아껴서
뭣 할려고
 
그토록
아등바등
살아서 어쩌자고
 
한방에
일어선다고
애쓰다가,
 
그리고......
 
 
차라리
오늘 웃자
오늘을 행복하자
 
어쩌면
아낄 것은
내일과 미래인 걸
 
사기질
사탕발림 후
쪽박 차면,
 
그리고...... 
 
-------------------------------
 
&
 
현찰로 현재에 배불리는 것들이
국민에게는 미래를 던져놓고
희생을 강요한다.
 
그래놓고,
그리고,
그 다음은 ???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1,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1250 지금 실천으로 옮겨요 시사랑 05-08 2381 0 0
1249 시간의 가치를 높여요 시사랑 10-19 2358 1 0
1248 TV를 어느 정도 보나요 (94) 시사랑 08-30 2337 0 0
1247 인간을 변모시킬 수 있다는 확신 시사랑 05-15 2336 0 0
1246 시국 詩, [ 팔복 / 八伏 ] * 검 객 * 01-06 2326 2 0
1245 시국 詩, [ 반인반신 ] * 검 객 * 12-16 2323 1 0
1244 평화의 기도, 사투리 버전 (1) * 검 객 * 12-20 2318 1 0
1243 시국 詩, [ 십이지 (十二支) 별곡] * 검 객 * 11-05 2315 1 0
1242 마음을 읽도록 노력해요 (39) 시사랑 04-25 2291 1 0
1241 생각 고집을 경계해요 (79) 시사랑 08-29 2270 0 0
1240 나를 지켜보는 사람이 있다 (18) 시사랑 07-24 2267 1 0
1239 시국 詩, [ 겨울 준비 ] * 검 객 * 10-26 2261 0 0
1238 시국 詩, [ 그리고 ] * 검 객 * 12-30 2257 1 0
1237 시국 詩, [ 길 ] * 검 객 * 11-05 2255 1 0
1236 시국 詩, [ 무인도 ] * 검 객 * 11-04 2250 1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