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13-12-30 01:20
시국 詩, [ 그리고 ]
 글쓴이 : * 검 객 *
조회 : 2,273   추천 : 1   비추천 : 0  
 
- 그리고
 
 
 
신행 다녀오고 나서 푸
 
 
 
나중에 잘 먹자고  
아껴서
뭣 할려고
 
그토록
아등바등
살아서 어쩌자고
 
한방에
일어선다고
애쓰다가,
 
그리고......
 
 
차라리
오늘 웃자
오늘을 행복하자
 
어쩌면
아낄 것은
내일과 미래인 걸
 
사기질
사탕발림 후
쪽박 차면,
 
그리고...... 
 
-------------------------------
 
&
 
현찰로 현재에 배불리는 것들이
국민에게는 미래를 던져놓고
희생을 강요한다.
 
그래놓고,
그리고,
그 다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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