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얼마나 알까...‘내가 나를 모르는데...’라는 노래가사가 있다...나를 안다고 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그럴지도 모른다...자기를 이해한다는 것이 간단한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다...나를 가장 모르는 건 나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연말이 가까워오니 새해에는 올해보다 조금은 변화되고 싶어진다...변화되려면 먼저 나를 이해해야 하는데 말이다...강점은 무엇일까...생각나는 것이 없다...약점은 무엇일까...너무나 많은 것 같다...남들은 나를 어떻게 바라볼까...내가 생각하는 나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변화를 위해서 먼저 나를 바라보는 연습을 하고 자기이해의 능력을 높여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