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하여 밤과 낮을 알지 못하고 비틀거리는 사람, 그는 지금 자신의 생명의 뿌리를 마구 파헤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여, 이를 알아라. 절제할 줄 모르는 것은 죄악이다. 탐욕과 잘못으로 말미암아 그대 자신으로 하여금 기나긴 고통을 받지 않도록 하라...'법구경'에 나오는 구절로 석성우/석지현 스님들이 엮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에서 옮겨왔네요...절제할 줄 아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서 탐욕과 잘못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