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18-07-07 11:43
절제의 기술을 익혀요
 글쓴이 : 시사랑
조회 : 620   추천 : 1   비추천 : 0  
 
술에 취하여 밤과 낮을 알지 못하고 비틀거리는 사람, 그는 지금 자신의 생명의 뿌리를 마구 파헤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여, 이를 알아라. 절제할 줄 모르는 것은 죄악이다. 탐욕과 잘못으로 말미암아 그대 자신으로 하여금 기나긴 고통을 받지 않도록 하라...'법구경'에 나오는 구절로 석성우/석지현 스님들이 엮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에서 옮겨왔네요...절제할 줄 아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서 탐욕과 잘못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1,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425 아름다운 꼴찌이고 싶어요 시사랑 05-17 715 0 0
424 격려 받고 싶나요 시사랑 05-18 725 0 0
423 슬기로운 사람이란... 시사랑 05-19 753 0 0
422 네비게이터쉽을 아시나요 시사랑 06-08 762 0 0
421 윈윈전략을 만들어요 시사랑 06-11 642 1 0
420 서로 조언하는 친구가 필요해요 시사랑 06-13 624 1 0
419 <시> 한반도 염원 (1) 주노 06-19 5777 1 0
418 정말 최선을 다하나요 시사랑 06-20 624 1 0
417 희망을 보았습니다 시사랑 06-28 663 1 0
416 과거는 과거일 뿐입니다 시사랑 06-29 746 0 0
415 콤플렉스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시사랑 07-02 703 0 0
414 깨진 유리창은 빨리 고치려 해요 시사랑 07-03 713 0 0
413 나에겐 아직 희망은 있어요 시사랑 07-04 644 1 0
412 마음이 넉넉하면 좋겠어요 시사랑 07-06 625 1 0
411 절제의 기술을 익혀요 시사랑 07-07 621 1 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