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판의 형세가 이리봐도 돼지고
저리봐도 돼지는 꼬닥수다.
북한이 던진 평화회담제의는 지금은 달콤한 말일지 모르나
그속에는 멱을 따는 비수가 들어있다.
그동안 이승만,박정희,김대중 노무현정권의 평화회담들이
성공을 했다면야 기대를 걸어볼만하다.
그러나 지난 정권을 돌이켜보면 그 후에는 반드시 남한을 향해
온갖 도발을 해왔다.
북한은 지금 국제제재로 숨쉬기조차 힘든 현실인데
이를 면피하기위해서 절묘한 수를 생각해낸것이
평화회담이다.
평화회담에 응하면 그날부터 코가 꿰어서 북한의
종노릇을 할것이다.
핵폐기도 전제되지 않는 그 평화회담을 강행한다면
미국이나 국제사회가 과연 이 정권을 어떻게 보고 대할까?
아마도 남한이 멸망하는 지름길일것이다.
그 죽음의 지름길로 인도하는 북한빨게귀신들이
청와대를 점령해있기때문에 평화회담은
어떻게 하든 이루어질것으로 본다.
그렇지않으면 북한 미친넘이 또 남한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둥 공갈을치고 도발을 해올것이다.
그래서 지금 문가가 받은 북의 평화회담제의는
이래봐도 저래봐도 꼬닥수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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