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변산은 국립공원 변산반도내에 위치하고 있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100대 명산이다. 호남정맥에서 나뉘어 온 하나의 산줄기가 서해로 튕겨 나온 듯한 내변산에는 의상봉(509m), 신선봉(486m), 쌍선봉(459m) 등 기암 괴석으로 이루어진 산봉우리와 그 사이 직소폭포, 봉래구곡, 낙조대 등 승경이 곳곳에 산재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개암사, 내소사, 월명암 등 유서 깊은 고찰이 자리하고 있다. 주변에 유천리도요지, 구암리 지석묘군과 호벌치와 우금산성 등 역사유적지가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볼 수 있는 외변산과 내륙의 내변산으로 나뉜다.<전북.부안군.변산면>
*등산코스*
내소사-관음봉-직소폭포-월명암-낙조대-지서리(4시간)
내소사-원암재-직소폭포-낙조대-분초대-망포대-신선대-내소사 (8시간)
지서리-쌍선봉-낙조대-분초대-북재-망포대-쇠꼬랑날-지서리(9시간)
지서리-쌍선봉-낙조대-직소폭포-대소-원암재-내소사(4시간)
지서리-중산리-쇠꾀랑날-운호리(5시간)
개암사-울금바위-유동-청림-백천내(3시간)
개암사-학치-상여봉-남옥녀봉-바디재-덕성봉-선계폭포-만화동 (5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