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씨앗...살면서 숱한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다...영원할 것만 같던 인연도 연이 다하면 흩어지게 된다...스스로 인연의 끈을 자꾸 만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어느 것이 더 나은지는 알지 못한다...예상치 못한 시간과 장소에서 누군가와 스치듯 지나간다...그 스쳐가는 만남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도 한다...인연의 굴레에 메이게 되면 자신의 길을 뚜벅뚜벅 가기가 힘이 든다고 한다...어떤 인연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인연의 굴레에 자신을 가두어 스스로 괴롭히지 않고 자신의 인연들이 어느 수준 이상을 넘지 않도록 유지하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