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時長春사시장춘...사계절이 어느 때나 늘 봄과 같음을 뜻한다...늘 잘 지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우리의 삶에도 늘 봄만 있는 것도 아니고 언제나 꽃길만 있지 않다는 것을 경험한다...사시사철 내내 봄의 기운이 가득하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 영원한 활력 등을 상징한다고 한다...우리의 삶에서도 여러 상황에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다...사회생활에서 사시장춘 같은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푸근해진다...사시장춘 같은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면 인생은 항상 봄날처럼 따뜻하게 펼쳐질 것 같다...늘 봄의 기운 같이 변함없는 따뜻함으로 사람을 대하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