兎營三窟토영삼굴...토끼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세 개의 굴을 파 놓아둔다는 뜻으로,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미리 몇 가지 대비책을 짜 놓음을 이르는 말이다...완벽한 준비 뒤에는 뜻하지 않는 불행이 찾아오지 않는다는 지혜를 알려주는 것이라 한다...계묘년 새해 2023년은 토끼의 해이다...토끼의 지혜처럼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대비를 해 놓으면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잘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지금 하고 있는 일이 영원할 수 없고 잘못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적어도 한두 가지의 대안을 마련해 두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어떤 일을 하더라도 토영삼굴의 자세로 임하는 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