庶幾之望서기지망...거의 이루어질 듯한 희망을 말한다...무엇인가를 할 때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면 하려는 의욕이 사라진다...실오라기 같은 희망일지라도 있어야 그것을 품고 일하는 맛을 느끼며 하게 되는 것 같다...농사일을 할 때 파종한 것은 잘 자라 결실을 맺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진다...시원스럽게 비만 내려준다면 말이다...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19도 머지않아 끝나게 되리라는 희망을 가진다...바라고 염원하여 오던 것들이 될 듯한 희망이 보이는 것 같다...희망고문이 될지언정 앞으로 잘 되어갈 희망을 가질 때 내일을 기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긍정적인 마인드로 내일은 잘 될 거야라는 희망을 가져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