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낮으면 바다가 된다...어느 책에서 본 말이다...낮춤은 더 많은 것을 품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갖게 된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는 설명이다...자신을 낮추라는 말을 많이 한다...이렇게 말을 하면서도 실제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드문 것 같다...사람들은 누구나 남들보다 높아지고 싶어 하고 남들보다 잘나가고 싶어 한다...자신에 대한 대우가 조금만 미치지 못한다 생각하면 바로 발끈하며 난리를 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곤 한다...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고 오로지 나를 중심으로 다른 사람들을 대하기 때문이라 여겨진다...나를 낮추는 낮춤의 철학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