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큼 양날의 칼은 없다...양날의 칼이란 무엇을 했을 때 자신에게 이익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큰 해를 입힐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말을 할 때 어떤 단어를 잘 쓰면 매우 유용하지만 잘못 쓰거나 어설프게 사용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 것이다...좋은 말은 위로와 희망, 사랑을 주지만 나쁜 말은 상실과 불행과 분쟁을 준다...좋은 말이라도 상황에 맞지 않을 때는 독이 될 수도 있는 것 같다...말 때문에 큰 대가를 치르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말을 조심해야 함을 잘 알면서도 말로 인해 곤혹을 치르기도 한 적이 있는 것 같다...아무리 다정하고 가까운 사이라도 말을 가려서 조심하는 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