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 권영구의 비즈경영 - 할 수 없으면 멈추어라
「포기란 없다」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포기하면 아무 것도 없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면
웃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할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할 수 없는 일이란 없다」라고 말하면
더 이상 할 말은 없습니다만...
할 수 없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한다고 해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일에 따라서는 할 수 없다고 판단될 경우
.단념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할 수 없는 일을 미련하게 붙들고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할 수 없으면 멈추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 것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도 대단한 용기입니다.
할 수 없는 것을 무리해서
계속한다 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할 수 없는 것을 무리해서
계속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이
더 많은 메리트가 있습니다.
할 수 없는 것을 계속해서
할 수 있도록 되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할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할 수 없는 것은 단념합니다.
그 단순한 생각이 능력의 낭비를 없앱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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