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을 비하·조롱한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내용이 추가로 공개됐다.
KBS ‘뉴스9’는 승리와 가수 정준영(30),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통해 이들이 사업을 하면서 각종 탈법과 불법을 저질렀을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16일 전했다.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14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남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