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필리버스터'가 계속되는 것이 신기해서 와보고 싶었습니다."
"국회의원 분들께 감사했고, 정치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리버스터를 방청하던 경기도 양주에서 고등학생인 언니와 함께 왔다는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의 말이다. 필리버스터가 '민주주의의 산 교육장'이라는 게 실감나는 말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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