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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2 20:34
[사회] 채명신 장군이 평생 묻어둔 비밀 … 적장이 맡긴 고아, 교수로 키웠다
 글쓴이 : 주노
조회 : 958  
30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의 제2 병사묘역. 지난달 25일 별세하면서 ‘장성묘역 대신 병사묘역에 묻히기 원한다’는 유언을 남긴 베트남전의 영웅 고(故) 채명신 장군의 삼우제가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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