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비론을 들먹여도 할말이 없지.. 몇번이고 거절하던 북한이 갑자기 만나자고 했다면
먼저 저의를 파악하고 대응을 했어야지 기다렸다는듯이 호들갑스럽게 응한 것도 그렇고,
회담의제 조차도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대다 결국 망신만 당한 꼴 아닌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북한이 진실성을 갖고 대화하려고 하는 것 만큼은 사실인 것 같다"며 "우리가 김양건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나오도록 강요한 것이 문제가 있었지 않나 본다"고 말한
박지원은 이와중에도 우리 정부탓만 하고 있으니 역시 종북이 맞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