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민정부시절 KBS에서 방영 됐던 용의눈물을 요즘 케이블TV로 다시보고있다 조선왕조 실록을 토대로 극화했던 용의눈물 ..조선왕조 3대임금인 태종 이방원과 대한민국14대 대통령 거산 김영삼의 정치적 유사점은 첫째가 군개혁이다 권력을 잡은 태종은 당시 사병을 가지고 있던 무인들이 정치 하던시대였기에 왕권 강화를 위해서 사병 혁파를 명분으로 반기를든 개인사병을 가지고있던 무인정치인들을 대대적인 숙청 작업을 한다 이에 유사점은 김영삼은 민주화를 위해 군에사조직 하나회조직을 가지고 있던 두목 전두환 노태우를 숙청하므로서 하나회조직을 와해시키고 군을 중립화 시켰다 두번째는 태종이방원은 개경에있던 대궐을 한양으로 천도 하는 작업을 한다 따라서 태종 이방원은 한양 천도후 새로운 시대를 시작 한다 왕권 강화를 위한 개혁 작업이였다 이에 유사점은 김영삼은 그동안 군인들이 정치에 관여하는 행태를 뿌리뽑고 명실상부한 문화국민시대를 시작 한다 그것은 바로 문민시대다 대체적으로 태종이방원과 거산 김영삼은 정치부문에서 업적을 남겼다 태종 이방원은 강력한 왕권주의로 조선왕조 토대를 갖추었고 거산 김영삼은 대대적인 개혁작업으로 민주화에 토대를 갖추었다 그러나 세종대왕 아버지인 태종이방원이 역사적 평가를 받지못한것은 아버지인 태조이성계를 권력에서 내쫓고 이복형제를 죽이고 친형제를 유배시켰다 그리고 태종이방원 자신을 도운 처남들을 모조리 다죽였다 그러한 부도덕성때문에 역사적 평가를 받지못한것이다 반면 거산 김영삼은 학자들로부터 역사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집권 말기에 경제위기를 막지못한것이 부정적인 국민정서가 문제가 된것이다 어째튼 용의눈물은 정치드라마다 태종이방원과 거산 김영삼의 정치역정은 유사한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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