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는 군상들 앞에 세상을 변화시키며 이끌어 가는 인도자가 있습니다.
나는 인도자에 속하는가? 아니면 그냥 따라가기를 좋아하는 추종자 인가요?
인도자가 되는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추종자보다 인도자이기를 바랍니다.
인도자란, 자기 희생을 할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과연 인도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첫째, 선견자가 있다. 그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좋은 혜안을 가졌지요.
둘째, 선구자가 있다. 그는 군중에게 갈길을 인도해 주는 용기를 가졌어요.
셋째, 선각자가 있다. 그는 누구보다 먼저 깨닿는 훌륭한 생각 소유했죠.
넷째, 선지자가 있다, 그는 미래를 읽어내는 지혜와 깊은 심성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이 세상을 바른 길로 견인해 가는 사람들 입니다.
그들은 인류 역사 속에서 항상 인도자 역할을 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