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자유게시판]
 
 
작성일 : 13-06-03 14:20
아쉬움을 달래려고~~
 글쓴이 : bluma
조회 : 2,217   추천 : 0   비추천 : 0  
어제 6월 2일은 일요일이었지요.
답답하고 무료한 마음에 가까운 관악산(집에서 10분거리)에라도
오를까 했지만 혼자 산행을 한다는게  어째 궁상맞기도 하고
처량해 보일것 같아서 결국은 포기.
 
대신 창문을 활짝 열어젓히고 멀리서나마 관악산을 조망하며
하루종일 집안에서 뒹굴거렸답니다.
 
20130601_165909[1].jpg

 
20130601_165826[1].jpg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828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328 NLL 때문에 망신만 당했다. (4) 이성실 06-25 3988 1 0
327 그래! 우리는 등산복 입고 출근한다! (2) 휘모리 06-20 2830 0 0
326 프레임 비판 - 신자유주의담론에 대한 비판의… (9) 노마드 06-18 8434 0 0
325 조선 후기 300년 고립의 역사 (3) 주노 06-18 3017 1 0
324 문재호교수의 "자세 건강법" (1) 주노 06-17 2722 1 0
323 "파랑새" (2) bluma 06-14 2337 1 0
322 '척'질 좀 그만 하자. (4) 주노 06-13 2456 2 0
321 방중 축시 (訪中 祝詩) (1) 이원희 06-12 2417 1 0
320 이것이 인생인 것을... bluma 06-10 2285 1 0
319 어느 재일동포 뮤지션의 사모곡. 주노 06-07 2477 1 0
318 한국농축산업 원로회 (1) 명보 06-06 2159 0 0
317 아쉬움을 달래려고~~ bluma 06-03 2218 0 0
316 임대교회문닫는다는데? 하늘향기 06-03 2215 0 0
315 절망의 끝 자락에 희망이... 주노 06-02 2170 0 0
314 '中庸自强 人生觀' 주노 06-01 2224 0 0
313 비오는 거리 풍경- (29) 일공 05-31 16832 0 0
312 트윗을 접으며,, (1) 하늘향기 05-31 2763 0 0
311 그냥 한마디... (2) bluma 05-31 2240 0 0
310 개 같은 말, 깜찍한 크기에 온순한 성격 갖춘 … bluma 05-31 2819 0 0
309 thepen 회원으로 가입 했습니다 (3) 문암 05-29 2238 1 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