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에 토론방이 있는 것 조차도 몰랐던 내가 2007년 8월 어느날 우연히
조선일보 토론마당에 접속한 계기가 인연이 되어 어찌어찌 보수논객모임 더펜의
창립멤버로 on,off에서 활동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2011년 9월 남한산성에서 첫만남을 시작으로 11월 더펜 cafe가 만들어졌으며,
12월 프레스센타에서의 창립총회, 그리고 2013년 2월 더펜 홈페이지가 개설되고
오늘에 이르기 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굿굿하게 버팀목이 되어주신
황준호 회장님의 노고와 저희 홈피를 만들어 주신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펜-나는 대한민국 논객이다"
나만의 느낌일까요? 멋지기는 합니다만 조금은 거창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쑥스럽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