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자유게시판]
 
 
작성일 : 13-05-03 10:01
최종관님의 초대전이 라메르 갤러리에서 열렸다.
 글쓴이 : 해올
조회 : 4,600   추천 : 0   비추천 : 0  
더펜 회원이신 최종관님의 초대전이 열렸다.
 
인사동에 있는 '갤러리 라메르'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다.
 
작품의 하나하나에 그의 혼이 담겨 있다.
그 좋은 작품들은 우리의 역사요, 우리의 숨결이다.
 
수천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의 전통 채화칠기,
숨쉬며 살아온 옻칠공예는 그 숨이 있기에 수천년을 변하지 않고 버텨온 것이다.
 
화려하면서도 속 깊은 멋을 지닌 우리의 문화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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