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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4 12:19
조선 양상훈의 농설(弄舌)과 헛발질!
 글쓴이 : 까꿍!
조회 : 1,715   추천 : 0   비추천 : 0  
조선농설주간 양상훈은 신문기자로서 필수적으로 지켜야 할 육하원칙(六何原則=5W1H)도 내팽개치고 카더라란 자의조작(self-made)으로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농설(弄舌)을 나불거리면서 "박 대통령은 우리를 신하(臣下)로 여긴다"라 카더라고 했다. 카더라통신을 핑계로 만든 자의적 조작으로 대박(大朴=대통령 박근혜)을  여왕처럼 군림하려 한다고 떠벌렸다한국 제1의 정론지란 조선일보의 논설주간으로서 얼마나 무책임하고 악의적인 농설인가?
 
더 나아가 양농설은 대박이 초선 국회의원이었을 때 누구나 갖는 비서들에 대한 FACT를 교묘하게 비틀어 “당 대표만 비서실장을 둔다는 사실을 모르지 않았을 텐데도 굳이 비서실장을 두었다. 전무후무할 일이었다.  '나는 너희와는 다르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일까.”라고 악의적 왜곡을 하고 있다. 양농설은 국회의원은 모두 몇 명의 비서가 있고, 그 중 최선임자를 비서실장으로 부르기도 한다는 현실조차도 모르는 양 왜 목적을 가진 의도적 글질을 했을까? 
그는 대박의 아우라와 카리스마를 전혀 이해하지도 못하고 일부러 왜곡 혹세무민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는 또....
친박이었다가 소원해진 사람들에게서 직접 들은 것처럼 자신의 상상과 생각을 요리해서 카더라 카더라 카더라....카더라 노랠 불러댄 후에 내가 머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카더라로 마무리를 한다. 마치 대박이 주위 사람들을 머슴 다루듯 한다는 것을 기정사실화하여 진실인양 호도하면서.....그러나 모두 카더라에 근거하며, 기자로서 밝혀야 할 5W1H는 없다. 누가 언제 무엇을 어디서 왜 어떻게는 전혀 없고 모두 카더라다. 그러니 양상훈 논설주간의 글은 농설일 수밖에 없으며, 농설도 단순한 농설이 아니라 악의적이고 의도적이며 목적을 가진 저질 농설(弄舌)일 뿐이다.
    
대기업이나 기관에서 비서실장은 임원이나 실무 부서장들과 사장/회장들의 소통의 창구며, 중요한 사안은 결재를 올리기 전에 미리 비서실장과 상의하여 사장의 생각과 경영방침 및 관련부서에 관한 정보도 얻어 보조를 맞춰 결재를 올린다. 회장/사장은 일일이 임원과 부서장의 대면보고와 결재를 받을 수도 없고 통상적으로 받지도 않는다. 큰 정부조직이나 사조직에서도 마찬가지 통상적 관행이며 현실이다. 대통령과 장관의 관계가 아니라 왕과 신하의 관계라고 생각하고 이 모든 일들을 보면 이상하지 않다.”라고 조선농설 양상훈은 이런 통상적 현실조차도 비틀어 군신(君臣)관계며 신비주의로 왜곡한다.
 
양상훈 농설은 한참 횡설수설 농설을 늘어놓고서는 또 카더라로 어떤 이는 '왕과 공화국 사이의 불통'이라고 했다.”고 카더라로 농설을 마무리한다. 양상훈 농설의 농설은 카더라로 시작하여 카더라로 마무리를 하면서 한껏 대박을 불통과 신비주의 그리고 군신관계로 목적을 가진 악의적이고 저질스런 농설을 씨부려 놨다. 사실은 카더라가 카더라가 아니고 한껏 부풀린 양상훈 농설주간의 목적을 가진 악의적인 농설이라고 보면 모든 것이 이해가 가지 않겠는가?
 
대박에게서 풍기는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고고한 분위기인 아우라(AURA)와 대박만의 경외스런 속성이며 마력적인 위력이며 사람들을 강하게 끌어당겨 존경심을 가지게 하는 카리스마(CHARISMA)는 국가원수인 대통령으로서 지니고 지켜야 할 자격이며 장점이며 필수적인 인격이다.
이런 아우라와 카리스마를 신비주의와 군신관계로 보는 양상훈은 조선의 불명예며,
조선은 그에게 붙여준 논설주간이란 타이틀을 농설주간이라 바꿔야 하지 않을까? 
 
 
** P.S. 
내가 좀 심하게 비판도 비난도 했지만, 양상훈의 농설에 비하면 족탈불급이다. 
또한 양상훈이 내 글에 불만이 있거나 반론이 있다면, 얼마든지 공개적으로 토론에 응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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