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크게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은 큰 인물이므로 작고 하찮은 일에
결코 어울리지 않는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큰일을 맡기에 너무나 작은 존재일 것입니다.
특히 대학을 졸업하는 젊은이들이
직업을 구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에게 다가오는 일자리가
자신의 능력보다 너무나 작게 보인다고 생각하며 더 큰 곳을 찾습니다.
그러다가 아까운 세월만 보내고
자신이 원하지 않던 직업도 잡을 수 없는 지경에 빠질 수 있습니다.
당신이 마음에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여 일하다 보면 당신은
어느새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을 볼 것입니다.
성공은 결코 타인과 비교의 잣대로 재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