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겠지요?
netten님의 복지관련 글 잘 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직 우리나라 실정으로 보편적복지의 실현은 어렵습니다.
야당 놈들의 복지주장에 대해서는 어차피 그놈들의 말은 믿을 수 없어니까 논외로 치고요.
여당, 즉 보수새누리당 및 특히 박근혜대통령의 복지에 관련하여 몇 말씀드리면......(사실 이와 관련된 저의 글이 몇 개 있습니다.)
첫째: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월 20만원씩 준다는 공약이 보편적 복지 아닙니까?(이것을 하위70%로 낮춘 사람은 박근혜가 아닌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촉매제였고, 그 후 정부,여당이 모두 나서서 그나마 선별적 복지가 되었습니다)
둘째: 제목과 같이 박근혜는 대학생 대표들을 직접 만나서 반값등록금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것 역시 보편적복지가 아닐까요?(검색 창에서 [박근혜 반값등록금]이라고 쳐보세요. 아주 자세한 내용들이 나옵니다. 그거 참고하세요)
세째: 누리과정 즉 0~5세 보육을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것 역시 보편적복지 아닙니까?(이 부분 여러차례 말씀드려서 생략합니다)
네째: 고교 무상교육을 누가 공약했지요?
무상급식만이 보편적복지라고 생각하십니까? (시간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