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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04 10:27
4.2. 위험한 朝鮮 金大中 칼럼
 글쓴이 : 이원희
조회 : 4,451   추천 : 1   비추천 : 0  
2013.4.2.자 조선일보에 박근혜 대통령 당선후 첫 순방 길에 나서면서
중국아닌 미국을 먼저 방문하는 것을 탓하는 김대중 칼험은 잘못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판단이 옳고 정도이며 매우 훌륭하다.
중국에 먼저 방문을 하는 것에 버금 가는 김문성 특사를 먼저 보내 시진핑의 입을
쓰담아 주었으면 분에 넘치는 예의는 되었다. 그리고 첫방문국을 미국으로 삼은 것은
정석이다. 중국 국민과 시진핑 마저 박근혜 외교 예의에 적절하다고 감탄을 했을 것이다.
아직도 공산주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우리 상식과 같을 것이라고 낭만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위험하다. 김대중칼럼이 소녀 같은 철부지 낭만에 빠진 칼럼이다.
DJ 盧 정부시절에 북에 퍼주는 햇볕정책이면 북이 변할 것이라는 낭만적인 생각
6자 회담에 중국이 북핵을 견제하여 줄 것이라는 낭만적인 생각 모두가 빗나가고 말았다.
우리는 헛다리를 짚었다.
시진핑의 본질은 북한에 가서 "6.25.남침은 정의의 전쟁이다"
말로 북을 위로 격려하고 북한을 영구 앞잡이 꼬봉으로 삼은 음흉하기 그지 없는 것이
공산주위이다. 북핵은 중국이 자금 대고 기술 대어 만든 중국 핵무기이다.
겉은 북핵을 나무라는 듯 하면서 북핵에 내심 미소지어 반기는 것이 중국공산당 전략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을 뒤로하고 중국을 먼저 방문하면 중국이 북한을 견제하여 줄 것이라는
생각은 너무도 순진한 낭만이다.
북한 보다 오늘의 한국이 있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정체 국가 미국과 동맹국이 된 이틀을 제하고는
생각 할 수 없다.
북한과 중국이 한국을 두려워하는 것은 종북 OOO들이 바글바륵한 한국자체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다. 한미동맹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중국이 G2국으로 아시아의 맹주국으로 팽창이 된다하여도 본질이 같은 미국과 서방 선직국과
동맹국 우방국 관계를 견고하게 튼튼하게 유지하면서 대북 대中을 상대하는 외교를 펴는 것이
반석위에 집을 짓는 것이 된다.
김대중 칼럼식 선中 후美 외교는 모래위에 성 쌓기 외교가 되어 위험하다.
박근혜 대통령의 선미 방문 후 중 방문이 의리 이고 정석이며 미래가 있는 외교 이다.
정도를 벗어나 잔꾀는 햇볕정책 만큼 우리를 허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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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13-05-04 17:34
 
이원희님, 가입도 다시 하셔야 해요~ ^^
더펜관리자 13-05-20 18:04
 
<스팸댓글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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