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에서 벗어나려면 자기 자신의 욕심을 깨달아야 하고, 분노에서 벗어나려면 진리에 눈을 떠야 한다. 사견에서 벗어나려면 부지런히 수행해야 하고, 세상일에 매달리지 않으려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기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아함경'에 나오는 구절로 석성우/석지현 스님들이 엮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중에서 옮겨왔습니다...평소에 내가 하고 있는 일에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음 훈련을 해야겠습니다...가을의 길목에서 시월의 가을향기를 즐기는 즐겁고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