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린 대가만 생각해요...신약성경에 포도원의 품삯의 비유가 있습니다...아침부터 일을 많이 한 사람이나 늦게 와서 일을 적게 한 사람이나 동일한 품삯을 받는데 대해 일꾼들이 수고한 양에 따라 보상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느냐고 따져 묻습니다...주인은 무한하고 차별 없는 사랑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한 보상을 한다는 것입니다...몇 시간을 일하든 하루를 일하든 품삯을 주는 것은 주인 마음입니다...남과 비교해서 상대적인 대가를 따지기보다 자신이 땀 흘린 대가로서 충분한지를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다른 사람과의 비교보다는 자신이 땀 흘린 대가를 먼저 생각하고 좀 더 발전하는 하루하루이었으면 합니다...^^(영구의 오늘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