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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단상]
 
 
작성일 : 13-11-05 03:35
시국 詩, [ 십이지 (十二支) 별곡]
 글쓴이 : * 검 객 *
조회 : 2,314   추천 : 1   비추천 : 0  
= 십이지 (十二支)  별곡
 
 
 
십이지신 캐릭터
 
 
: 이제는 회개하고, 본분대로 돌아가서
 
: 복 속에 아우르는, 대화합의 민족 되자
 
: 생 그거 별거더냐, 깜박 하면 가는 세월
 
: 수 꼼수 생각 말고, 순리대로 살아가자
 
: 실되게 사는 사람, 그 무엇이 이길까나
 
: 랑만을 하기에도, 부족하단 말 새기며
 
: 늘 하루 모든 국민, 더 살갑게 아껴주자
 
: 안하다 감사하다, 내가 먼저 손 내밀면 
 
: 뢰라고 말 안 해도, 굳은 믿음 샘솟는데
 
: 구무언 불통 속에, 불신정국 깊어간다
 
: 을 먹고 풀 수 있나, 미친듯이 외쳐볼까
 
: 오르는 동편 보며 새 시대를 갈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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