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는 것도 습관이 됩니다...우리는 어릴 때부터 인내에 대해 배웠습니다...인내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인내하는 것도 상황에 따라서는 좋은 것입니다...그런데 참는 일에 익숙해지면 무슨 일이든 무조건 참고 보는 버릇이 생깁니다...희생만 강요하는 인내는 없애버리도록 해야 합니다...인내해야 하는 상황을 찾아 없애고 다른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그렇지 않으면 같은 문제로 반복해서 인내하도록 강요받으며 변화를 기대하기 힘들 것입니다...인내의 대상을 찾아 두 번 다시 참지 않아도 될 상황을 만들고 승리하는 하루하루이었으면 합니다...^^(영구의 오늘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