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일을 쫓아가지 말라. 오지 않는 것을 바라지도 말라. 과거는 이미 지나가 버렸고 미래는 아직 오직 않았다. 그리고 지금 현재도 잘 관찰해 보면 순간 순간 변해가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 여기'를 살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중부경전'에 나오는 구절로 석성우/석지현 스님들이 엮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중에서 옮겨왔습니다...포근한 날씨는 계절이 봄을 향해 가고 있음을 느끼게 하네요...새로운 한 해의 계획을 점검하는 주말의 값진 시간시간이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