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담도 덕담 나름입니다...새해가 되면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겸해 잘 되라고 덕담을 건넵니다...덕담은 만나서도 하지만 서신이나 문자 메시지로도 교환합니다...덕담이란 상대방이 앞으로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는 것을 ‘벌써 그렇게 되었다니 축하한다 또는 고맙다’ 라고 단정해서 하는 것이 특색이라 합니다...덕담은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서 건넬 필요가 있습니다...잘못된 덕담은 오히려 인간관계를 헤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합니다...지인들을 기분 좋게 해주는 적절한 덕담 한 마디를 준비하고 건네는 정초의 하루하루이었으면 합니다...^^(영구의 오늘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