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14-11-28 05:07
 글쓴이 : 청마
조회 : 1,159   추천 : 1   비추천 : 0  
삶이 무언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잘 모르지만
쉽게 생각하고 편하게 찾고 싶다
 
살아 있는 것은
모두가 아름다운 것
가꾸어진 꽃보다
절로 핀 작은 풀꽃이 때로는 더 아름답도다
 
돈이고 地位이고 名譽고 젊음이고
그것이 어찌 모두이랴
오늘을 살고 있는
意志와 態度가 더 문제이나니
 
삶이 生氣차고 
나이들어서도 외롭지 않으면
그로써 사는 뜻이 있고 살아 볼만 한게지
 
              -- 斗山 河政佑님의 詩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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