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은 쓸모 있는 것이다...세상에는 쓸모없는 것이 없다...그런데 시대에 따라 그 쓸모의 기준이 달라지고, 어떤 것들은 쓸모없는 것으로 취급되고 있다...지금의 시대에는 경제적 잣대로 쓸모의 기준을 삼고 있다...모두가 편향된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그래서는 희망이 없다...문학을 접하고 공자와 논어를 읽으며 그것으로 우리의 나침판을 삼았으면 한다...더펜커뮤니티에서 최근 발간한 “함께”에 나오는 구절입니다...지금의 시대적 흐름에서 나는 쓸모 있는 사람인가 돌아보게 되네요...쓸모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하루하루이길 바랍니다...^^(영구의 오늘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