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13-10-30 13:16
시국 詩, [ 봄을 기다리며 ]
 글쓴이 : * 검 객 *
조회 : 2,108   추천 : 0   비추천 : 0  
 
= ........................(봄을 기다리며)
 
 
 
그 참새는 이미 죽어버
 
 
 
꿈 잃은
 
이랑 위로
 
종달새
 
다시 운다
 
 
제 어미
 
울던 때랑
 
어쩌면
 
똑같게도
 
 
다시금 ,
 
움추린 어깨
 
펼쳐보는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주노 13-10-30 18:23
답변  
검객님, 그림이 안 나오네요~
 
 

Total 1,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1340 시국 詩, [ 코스모스 ] * 검 객 * 10-26 2566 1 0
1339 시국 詩, [ 가을, 겨울 그리고... ] * 검 객 * 10-26 2565 1 0
1338 시국 詩, [ 겨울 준비 ] * 검 객 * 10-26 2269 0 0
1337 「本立而道生」(본립이도생)... (1) 시사랑 05-29 31286 1 0
1336 새로운 사고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시사랑 05-20 2511 0 0
1335 가족이 있는 행복 시사랑 05-21 2673 1 0
1334 친절을 심어요 시사랑 05-22 2749 1 0
1333 의욕이 꺾이나요 시사랑 05-23 2596 0 0
1332 남기고 떠나가겠다는 것 도제 10-27 2184 0 0
1331 닥터 / 정치학 [ 시급한 발암물질 ] (1) * 검 객 * 10-29 2432 0 0
1330 닥터 / 정치학 [ 암도 이기는 건강 식생활법 ] (2) * 검 객 * 10-29 2188 0 0
1329 시국 詩, [ 계절의 자궁 ] (1) * 검 객 * 10-29 2211 1 0
1328 시국 詩, [ 푸른 신호등 ] * 검 객 * 10-30 2206 1 0
1327 시국 詩, [ 봄을 기다리며 ] (1) * 검 객 * 10-30 2109 0 0
1326 닥터 / 정치학 [ 위 이야기 ] * 검 객 * 10-30 2175 1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