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14-10-08 00:04
시국 詩, [ 새벽의 저녁 ]
 글쓴이 : * 검 객 *
조회 : 1,597   추천 : 1   비추천 : 0  
 
= 새벽의 저녁
 
 
 
 
정치인 말 들으면
 
되는 줄 알았었지
 
공약도 정책들도
 
신처럼 믿었건만
 
새벽이 되어야 할 때
 
해는 지고 있어라
 
 
 
캄캄한 서민 마을
 
입동에 저체온증
 
밭은 힘 부여안고
 
하늘을 우러르며
 
'저녁이 시작임'을
 
눈물 속에 찾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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