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알라. 모든 것은 다 괴로운 것이다. 이른바 사랑의 괴로움, 애욕의 괴로움, 욕망의 괴로움, 가난한 괴로움, 나와 내 것에 집착하는 괴로움, 악행에 빠져드는 괴로움······. 괴로움은 괴로움을 낳는다...'화엄경'에 나오는 구절로 석성우/석지현 스님들이 엮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중에서 옮겨왔습니다...누구나 괴로움은 있습니다...그 괴로움은 다양하고 많습니다...괴로움을 견뎌내기 위해 괴로워하며 그 방법을 찾아갑니다...괴로울 땐 그 괴로움을 적어봅니다...글이 위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어떤 글이 위로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생각하고 괴로움을 덜어내는 글쓰기 연습을 하는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글 나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