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정리...언제부턴가 ‘슬기로운‘이란 말이 귀에 익숙하게 들렸다...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슬기로운 집콕생활이 필요할 것 같다...먼저 생각나는 것이 ’정리‘이다...정리는 집안의 물건정리에서부터 생활정리, 인간관계 정리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할 것이다...정리를 잘 하는 것도 삶에 있어서 중요한 습관이라 생각된다...지나온 한 해를 돌아보며 정리정돈을 통해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이를 구분하여 변화하고 발전하는데 밑거름으로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소중한 가치와 새로움을 발견하는 힘을 얻기 위해 슬기로운 정리기술을 익혀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