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14-06-07 12:52
물이 가득 찬 연못과 같은 이
 글쓴이 : 시사랑
조회 : 1,365   추천 : 0   비추천 : 0  
 
얕은 물은 소리내어 흐르지만, 깊은 물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모자라는 것은 소리를 내지만 가득 찬 것은 소리를 내는 법 없이 아주 조용하다. 어리석은 자는 반쯤 물을 채운 항아리 같고, 지혜로운 이는 물이 가득 찬 연못과 같다...'숫타니파타'에 나오는 구절로 석성우/석지현 스님들이 엮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중에서 옮겨왔습니다...유월의 장미 못지 않은 열정으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1,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1265 자신감이 없나요 시사랑 05-30 1419 0 0
1264 물이 가득 찬 연못과 같은 이 시사랑 06-07 1366 0 0
1263 늦는 버릇이 있나요 시사랑 06-09 1285 0 0
1262 지체하는 버릇은 없나요 시사랑 06-10 1310 0 0
1261 편안해지는 장소가 있나요 시사랑 06-23 1358 0 0
1260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일 때가 위기입니다 시사랑 07-10 1289 0 0
1259 언행에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나요 시사랑 07-16 1291 0 0
1258 성취감을 느껴보고 싶나요 시사랑 07-21 1274 0 0
1257 공 없는 대로만 뛰어 다니는 축구선수 시사랑 07-31 1292 0 0
1256 걸림이 없이 살아라 시사랑 08-02 1388 0 0
1255 눈으로도 말하나요 시사랑 08-11 1320 0 0
1254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임해요 시사랑 08-13 1333 0 0
1253 수행이 따로 없다 시사랑 08-16 1307 0 0
1252 새로운 희망을 창조해요 시사랑 08-21 1378 0 0
1251 내 삶의 앞날을 그려요 시사랑 08-25 1287 0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