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14-06-07 12:52
물이 가득 찬 연못과 같은 이
 글쓴이 : 시사랑
조회 : 1,362   추천 : 0   비추천 : 0  
 
얕은 물은 소리내어 흐르지만, 깊은 물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모자라는 것은 소리를 내지만 가득 찬 것은 소리를 내는 법 없이 아주 조용하다. 어리석은 자는 반쯤 물을 채운 항아리 같고, 지혜로운 이는 물이 가득 찬 연못과 같다...'숫타니파타'에 나오는 구절로 석성우/석지현 스님들이 엮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중에서 옮겨왔습니다...유월의 장미 못지 않은 열정으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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